8:34 AM마지막 날이다 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최종 짐 정리를 마치고 지금은 9층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뜨거운 음료를 절대 안 마시는 내가 지금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다.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군...ㅋ 근데 오늘 아침에 이상하게 일어나자마자 목소리가 바뀌었다. 완전 쉰 목소리.. 이유가 뭐지? 그래서 지금도 목소리 이상하다;;이제 곧 크루즈 하선해서 옥상에서 막간의 사진 촬영을 좀 했다. 10:07 AM 크루즈에서 하선하고 마지막 여행지인 블레드로 이동하는 중이다. 밀린 메일을 확인하던 중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가 기다리던 이메일이 왔다..! 순간 완전 떨려서 한 번에 메일을 눌러서 열어보지 못했다. 그래도 몇 초 뒤에 바로 눌러봤는데 어떤 링크를 눌러서 확인해야..
자세히보기07:14 AM다시 이탈리아에 왔다. 알베르벨로의 스머프 마을로 가는 중이다! 대체 어떻게 생겼길레 스머프 마을이라고 불리는지 상당히 궁금하다. 08:59 AM Alberobello, Sud, Italy이 스머프 집같이 생긴 것들이 바로 Trulli 이다. 근데 내가 스머프의 팬이 아니라서 그런지 솔직히 별 감흥 없었다. 나는 크루즈의 기항지들 중에서 여기가 least favorite 였던 것 같다......ㅋ 그래도 다시 보니까 신기한 것 같기도 하고...ㅎ Trulli 엄청 많음 ㅋㅋㅋㅋ 꼬깔콘 생각난다... 근데 지금 보니까 진짜 스머프 마을 같기도 하다. 내부에도 한번 들어가봤다. 엄청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동전 기부도 했다. 상점 앞의 Trulli 미니어처이 상점도 완전 귀엽다..
자세히보기9:41 AM드디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닉 기항지 관광을 하러 나왔다. 엄청 기대했어서 되게 설렌다. 근데 아까 아침부터 캐빈에서 엄마랑 싸웠다. 엄마가 계속 눈치 주고 내 맘대로 못하게 해서. 솔직히 첫날부터 짜증났는데 그냥 오늘 아침에 짜증 냈다. 제발 사소한 걸로 눈치좀 주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냅둬 달라고. 솔직히 옷 입는거 같은거는 맘에 안들어도 그냥 내 취향을 존중하고 냅둬줘야 하는 거 아닌가. 이렇게 글을 써서라도 화를 풀어내 본다. 10:41 AM크로아티아의 전경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가던 중 잠깐 포토존에 내렸다. 전망이 진짜 예쁘긴 했는데 거기가 돌로 되게 위험하게 안전장치도 없이 되어있어서 나는 무서워서 가쪽으로 가지 못했다. 나 원래 고소공포증 절대 없는데 이런적 처음..
자세히보기9:35AM그리스 코르푸에 와 있다. 2층 시내버스 투어 중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16-21도 이다. Corfu, Ionian Islands, Greece이거 완전 맛있었다. 오렌지 탄산 주스.10:54 AM여기서 수영해도 된다고 한다. 실제로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11:25 AMDurrell Park, Corfu, Ionian Islands, Greece12:05PM올드타운(구시가지)에서 자유시간을 갖고 있다. 돌아다니던 중에 너무 예쁜 여자 아이들을 두 명 봤다. 용기를 내서 너무 예뻐서 그러는데 같이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흔쾌히 허락해줬다! 그리스인이냐고 물어봤는데 영어를 못 한다고 했다. 이런 경험 하나하나가 너무 특별하고 좋다!1:53PM..
자세히보기11:42 AM오늘은 늦게 일어났다. 9시 반 쯤. 방금 선내의 햄버거를 먹었는데 은근 맛있었다. 역시 패스트푸드는 어딜 가나 맛있는건가? 지금은 디저트를 먹고 있다. 아침부터 초코 케잌을 먹고 있는데 내가 여기서 여태까지 먹었던 디저트 중에서 제일 맛있다. 1:19 PM그리스 카타콜론(올림피아) 기항지 투어 사진들Archaeological Site of Olympia성화봉송 하는 곳3:46 PM유적지 투어 후 항구로 다시 돌아와서 쇼핑할 시간이 좀 있었다. 아쉽지만 맘에 드는 물건은 하나도 없었다 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대신 배 사진을 좀 찍었다. 나는 직감적으로 이때 아니면 찍을 기회가 없을 것 같았다. 근데 맞았다....Katakolo Port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 배 사진5:04 PM올림피아 투..
자세히보기11:30AM코토르 투어 중. 너무 예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발코니의 풍경 뷰를 봤는데 진짜 너무 깜짝 놀랐다. 구름인 줄 알았는데 거대 바위였다. 진짜 완전 큰 바위에 둘러쌓인 마을이 보였다. 정말 말할 수도 없이 아름다웠다. 여태까지의 풍경 중 제일 놀라운 풍경이었다. 발코니에서 바라본 디나르알프스 산맥에 둘러쌓인 코토르의 모습11:59AM코토르 기항지 관광을 마쳤다. 엄마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솔직히 엄청 아쉽다. 근데 뭐 어쩌나... 사진 실력이 한 번에 느는 것도 아니고..ㅎ 그래도 내가 사진 책이나 유튜브 한 번만 봐달라고 했는데 한 번도 안 보셔서 좀 서운하다. 조금이라도 알면 훨씬 나은데..ㅠ 아쉬운대로 난 풍경사진을 주로 찍었다. 엄마 사진은 당연하고!Starigrad Kotor,..
자세히보기8:41 AM아침에 급하게 조식 먹고 나서 커피 마시러 왔다. 둘 다 완전 쌩얼... 근데 둘이 찍은 셀카가 이거밖에 없어서 올린다. 평소 아이스만 마시는 나는 여행 내내 아이스가 없어서 한국오면 아아가 제일 먼저 마시고 싶었다. 근데 여기서는 그래도 얼음컵 달라고 해서 에스프레소 타 먹었다. 사진은 없다..ㅠ 12:27 PM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 기항지 투어를 했다. Splitska Riva, Split, Split-Dalmatia, CroatiaEtnografski Muzej Split (Ethnographic Museum Split), Split, Split-Dalmatia, Croatia일명 가장 좁은 골목. 별명 "Let me pass". 닌 동상의 발가락을 만지..
자세히보기10:31 AM바쁘다. 글을 쓸 시간이 없다. 좀 전에 류블랴나 시내 투어를 마쳤다. 영상을 못 찍어서 아쉽지만 영상은 그냥 크루즈에서만 찍으려고 한다. 어제 맥주랑 데킬라 먹고 완전 뻗어서 잤다. 오랜만에 완전 뻗어서 잤다. 핸드폰 충전하려고 충전기 꺼내놨는데 충전 하기도 전에 잠들었다 ㅋㅋㅋㅋ호텔 조식이 정말 맛있었다. 진짜 내가 먹어본 호텔 조식 중에 거의 최고였다. 막 완전 고급 음식이어서 그랬다기보다 맛 없는 음식이 없었달까? 그냥 조식 메뉴로 딱이었다. 엄마도 엄청 맛있다고 하셨다. 요리사분들도 다 서서 입출구에서 계속 인사해주셨다!별 거 없어 보이지만 메뉴 생각보다 완전 많았고 진짜 시간이 없어서 못 먹었지, 완전 맛있었다! 역시 평범한게 최고인가?Triple Bridge, Ljubl..
자세히보기KST 05:32 AM새벽 5시 조금 전에 집에서 나와서 집 바로 앞(1분 거리)에 있는 공항버스를 탔다. 공항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추웠다. 5도 정도 됐었는데 칼바람이 불었다. 나는 요즘 3시 쯤 자기에 공항버스에 탄 지금, 밤을 샜지만 아직까진 별로 피곤하거나 졸리진 않다. 근데 왠지 이따가 급 피곤해질 것 같다...ㅋ 공항버스 탈 때 버스 기사님께서 짐을 실어 주셨는데 괜스레 마음이 불편했다. 20-30키로나 되는 큰 짐들을 혼자 계속 나르시는 모습 때문에.. 새삼 공항버스 기사님들의 힘듦을 느끼는 순간이다. 이제 공항까지 쉬어야지!KST 9:17 AM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에 왔다. 오자마자 맥주부터 마셨다. 생맥주..! 생각보다 진짜 맛있었다. 나 원래 맥주 안 좋아하는데..ㅋ 음식..
자세히보기